광주 동부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유흥비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치평동
23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달 25일 광주시 황금동
한 주점 앞에서 습득한 한모씨의 신용카드로
유흥주점에서 50여만원을 술값으로
사용하는 등 지금까지 37차례에 걸쳐
8백여만원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