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 동촌리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청동기시대 지석묘로는 최대 규모인
폭 10미터, 깊이 3미터의 초대형 지석묘가 발굴됐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것은 3단의 적석층으로 이뤄진 지석묘 하부구조로 지금까지 발견된 유적가운데 경남 창원 덕천리 유적과 비슷하지만
규모가 크고 축조기법이 독특해
중요한 학술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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