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테러 보복 전쟁에 따른
지역 경제의 파장에 대비해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미국의 보복 전쟁
수위가 높고 장기화 될 경우
에너지와 식량 등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높다고 보고
행정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책반을 구성해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국의 수요 격감에 따른
지역 수출업체의 타격에 대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경계와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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