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 전쟁 대비책 부심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19 19:21:00 수정 2001-09-19 19:21:00 조회수 0

미국의 테러 보복 전쟁에 따른

지역 경제의 파장에 대비해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미국의 보복 전쟁

수위가 높고 장기화 될 경우

에너지와 식량 등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높다고 보고

행정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책반을 구성해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국의 수요 격감에 따른

지역 수출업체의 타격에 대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경계와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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