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공장 가동율 64% 불과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9-20 10:19:00 수정 2001-09-20 10:19:00 조회수 4

전남도내

농산물 가공공장들이

판매 부진으로

가동율이 60%대에 머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98개 농산물 가공 공장의 가동율은 64%로

중소기업 가동율인7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이 가운데

6개 업체는 가동을 중단했으며

3개 업체는

휴업이 경매,부도 상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동중인 업체의 33%가

농산물 가공공장 사업이 저조하거나

크게 악화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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