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농산물 가공공장들이
판매 부진으로
가동율이 60%대에 머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98개 농산물 가공 공장의 가동율은 64%로
중소기업 가동율인7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이 가운데
6개 업체는 가동을 중단했으며
3개 업체는
휴업이 경매,부도 상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동중인 업체의 33%가
농산물 가공공장 사업이 저조하거나
크게 악화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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