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전자 상가에서 훔친 컴퓨터 부품을
시중에 팔아넘긴 혐의로 광주시 월계동
32살 이 모씨와 장물 알선책 46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8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서
택배용 오토바이에 실린 6천만원어치의 컴퓨터 부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9차례에 걸쳐 2억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씨 등은 이씨가 훔친 컴퓨터 부품을 헐값에 사들여 시중 컴퓨터 상가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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