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익사 * 실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광양군 진월면 섬진강에서 재첩을 채취하던 하동군 고전면 72살 조만제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숨진채 인양됐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쯤에는 광주시 광산구 대산동 삼도 남초등학교옆 농수로에서 친구들과 수영하던 고등학생 17살 김원군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경찰과 소방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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