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용병 투수 젠슨과 타자 산토스를 퇴출시키고 외국인 투수를 새로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92년부터 98년까지 볼티모어와 플로리다, 드트로이트 등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했고,
올시즌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 에이에서
8승 4패를 기록한 오른손 투수
루이스 리치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특유의 근성부족과 마운드 붕괴로
홈경기 5연패의 충격속에 6위로
추락한 기아는 오늘 현대와의 수원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에이스 최상덕을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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