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의 급부상에 대비한
자치단체의 중국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는 오늘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꽝저우시 체육대표단을 광주로 초청해
친선 경기를 갖고 월드컵 경기장과
기아 자동차 등을 함께 방문할 예정입니다.
광주 북구와 북구의회 간부들도
오늘부터 7일동안 중국 길림성을 방문해
행정과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도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0월 자매도시인 꽝저우시에
민관 교류 협력단을 보내는 한편
중국 서부지역 경제 거점인 충칭과도
우호 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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