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절도 후 노상 차량에서 기름 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8 06:19:00 수정 2001-08-28 06:19:00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훔친 차를 몰고 다니면서 주택가에

주차된 차에서 기름을 훔쳐온

영광군 염산면 2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 충청북도 영동읍에서 화물차를 훔친 후 폐차장의 차량

번호판을 절도해 바꿔달고 다니면서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기름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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