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일선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의 3분의 1 이상이 불법 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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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쓰레기 매립지 69개소 가운데 36%인
25개소가 불법쓰레기매립지로 밝혀져
승인을 받지 않은 매립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군이 노화쓰레기매립지등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안군이 3개소,진도.영광.
영암.화순군 등이 각각 2개소의 불법 매립장을
설치했습니다
이들 불법매립장들은 대부분
침출수를 막는 차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데다
지하수 검사정의 수도 기준치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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