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칭 이용원서 갈취 30대 영장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8-30 09:08:00 수정 2001-08-30 09:08:00 조회수 3



광주 동부경찰서는 경찰을 사칭하고
이발소에서 안마 등을 받은 뒤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등의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3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모 이용원에 찾아가 경찰서 강력반장인데 단속을 다니느라 피곤하다며 면도와 안마 등을 받은 뒤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공무원을 사칭한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