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공장 유치 지원비 전액 국고 부담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8-31 19:01:00 수정 2001-08-31 19:01:00 조회수 3

여수국가산업단지내 한국 바스프공장

유치와 관련해 여수시가 부담해야 할 지방비 15억원이 국비에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바스프 공장이 들어설 외국인 투자지역 부지 매입비 가운데 지방비 15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시와 시의회에 통지했습니다.



산자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그간 여수지역 시민.환경단체가 환경공해 문제와함께

바스프 공장 증설 반대이유로 꼽았던 지방비 부담 문제가 사실상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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