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 여류 조각가인 조미애씨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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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 갤러리에서 오는 12일 까지
계속되는 조미애씨의 4번째 전시회에서는 "사랑의 방식"과 "소유의 방식"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철근과 구리선의 특징을 살린 경쾌한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태리에서 7년여 동안 작품 활동을 하고
귀국한 이후 광주에서 첫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판과 유리 구슬, 천과 실등 기존의 고정 관념을 탈피한 재료들이 주제를 표현하는데 참신하게 활용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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