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이번 국정감사에서 다뤄야할
시도 통합 문제 등 10가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참여자치 21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때
시도 통합에 대한 시도지사의
명확한 입장을 확인하고
도청이전에 따른 광주의 공동화 우려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하철 공사 재원을 포함한
지방 재정 확충방안과
광산업 추진 현황 점검 등
모두 10가지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내실있는 국감이 되도록
감시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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