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국정감사 의제 제시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10 05:39:00 수정 2001-09-10 05:39:00 조회수 0

시민단체가 이번 국정감사에서 다뤄야할

시도 통합 문제 등 10가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참여자치 21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때

시도 통합에 대한 시도지사의

명확한 입장을 확인하고

도청이전에 따른 광주의 공동화 우려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하철 공사 재원을 포함한

지방 재정 확충방안과

광산업 추진 현황 점검 등

모두 10가지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내실있는 국감이 되도록

감시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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