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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중국산 수입으로 위기를 겪고있는
마늘의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종구 갱신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본부는
국내산보다 최고 10배 싼 중국산의 수입으로
붕괴 위기를 맞고있는
마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늘 쫑속에 들어있는 주아씨를 활용한
우량 종자를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주아 재배가 보편화될 경우
마늘 1 킬로그램에 생산비가 32% 감소하고
연작에 따른 병해충 피해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농협은 또
기계화 사업을 통해 인건비를 줄이고
물류 시스템 개선으로 유통 단계를 축소해
마늘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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