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발주서울서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9-14 09:12:00 수정 2001-09-14 09:12:00 조회수 12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대형 업체들의

대규모 물품구입과 공사발주는 서울 본사나 사무소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여수상공회의소가 최근 연간매출액

4백억원 이상 1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품구입의 경우 10개 업체가 현지공장의

구입 가능액을 1회 5천만원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공사도 11개 업체가 건당 1억원 이하만

현지에서 발주할 수 있도록 한반면에 금액

제한없이 물품이나 공사를 할 수 있는 업체는

2개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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