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아침에 두시간 동안 방송된
도 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전남 교육 현안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토론회 내용을 윤근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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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회는 김장환,김형식 후보의 공격에
정영진 후보가 방어하는 양상을 띄었습니다.
전남 교육 침체의 원인에 대해서
두 후보는 교육 행정의 무능을 꼬집었고
정 후보는 평가가 잘못됐다고 맞섰습니다.
◀INT▶관리 부실
◀INT▶교육 책임자 방기
◀INT▶특수성 감안 안됨
예산 집행과 인사 관리 문제 등에 있어서도
양상은 비슷했습니다.
◀INT▶교육 정보화
◀INT▶강당, 인사
정후보는 초등학교 반장 선거를 비유하며
맞받아쳤습니다.
◀INT▶
도농간 교육격차 문제를 놓고
김장환 후보는 교육 환경 개선을
김형식 후보는 도농간 문화 교류를
그리고 정영진 후보는
자율학습 시행에 비중을 뒀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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