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로 유인 미성년자 성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0 06:20:00 수정 2001-08-20 06:20:00 조회수 0

여수 경찰서는

과자를 사러온 어린이들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슈퍼주인

60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공짜로 주어 환심을 산 후 방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방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10여명의 어린이를 130여 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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