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녀 감금 윤락 화대 가로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0 06:27:00 수정 2001-08-20 06:27: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윤락녀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가두어 놓고

윤락을 강요한뒤 화대를 가로챈 혐의로

목포시 축복동 49살 권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씨등은 지난 3월 강원도 원주시 24살

임모씨등 13명을 고용한 후 이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방에 자물쇠를 채워 감금하고

윤락을 강요해 임씨등이 화대로 받은 1억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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