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윤락녀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가두어 놓고
윤락을 강요한뒤 화대를 가로챈 혐의로
목포시 축복동 49살 권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씨등은 지난 3월 강원도 원주시 24살
임모씨등 13명을 고용한 후 이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방에 자물쇠를 채워 감금하고
윤락을 강요해 임씨등이 화대로 받은 1억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