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훔쳐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 온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4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5월 거래하던 식당에서
알게 된 22살 이모씨의 주민등록증을 훔쳐내
이씨 명의로 3곳의 신용카드 회사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지금까지 천4백여만원어치의
물품을 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