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화재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0 07:04:00 수정 2001-08-20 07:04:00 조회수 0

어젯밤 10시쯤 목포시 산정동 38살

윤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나 윤씨의

부인 38살 김모씨가 화상을 입고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 있는 냉장고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봐서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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