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학생회장의 영장 실질심사에 항의해
법원에 페인트를 투척한 혐의로
조선대 3년학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조선대 치대학생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항의해 광주지방법원 건물에 페인트병을 투척해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입니다.
또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 세종로 미국대사관 부근 한국통신 앞에서 5.18 광주학살 미국놈들 물러가라는 현수막을 펴들고
시위를 벌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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