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위원회 의장단의 자진 사퇴가
불신임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원로 교육위원들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며
어제 사퇴 의사를 밝힌 의장단에 대해
전체 교육위원 7명 가운데 네명이 이미 불신임을 결의하기로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육위원의 경우
학교 관련 사업을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현 의장단이 각종 사업에 관련되는 등
교육위원회의 위상을
실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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