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과외 신고제도를 시행한지
한달이 다 돼가지만
고발이나 단속이 거의 없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의 경우 불법 과외 신고를
받기 시작한 지난달 8일 이후 지금까지
단 한건의 고발도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의 경우도
장성에서 불법 과외 신고 한건이 접수돼
단속에 나섰지만
한달에 4-5만원을 받고 피아노 교습을 하는
생계형 과외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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