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을 시도하던 조선족 60명이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신안군 흑산면 소흑산도 남서쪽 해상에서 부산선적 26t급 남영호에 타고 있던
조선족 60명을 검거했습니다.
해양경찰은 선장등을 상대로 밀입국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 조선족을 싣고온 중국어선 30t급 노교어도 붙잡아 중국 공안당국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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