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지역 한 미곡 처리장에서
수입쌀을 섞어 팔아왔다는 의혹이 일자
농민 단체들이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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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
광주전남 연맹등 농민단체들은 오늘
나주시 노안면 모 미곡처리장을 항의 방문하고
중국쌀을 국산쌀과 섞어 팔아온
미곡 처리장 사장을 구속할것과
나주시장의 책임있는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미곡 처리장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순창에 있는 모 가공업체에서
중국쌀 40킬로그램들이 6백마 가마를 사들인뒤
국산쌀과 혼합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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