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광주 전남지역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람이
111명에 달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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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7월말 현재 전남에서 79명이,
광주에서 32명등 모두 111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특히 전남 지역 선거법 위반자 수는
경기와 서울.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숫자여서
다른 지역보다 선거 열기가
조기에 가열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이 가운데 전남지역에서 1명을
고발 조치하고 1명을 수사의뢰했으며
광주에서도 1명이 고발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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