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광주신세계 쿨켓농구단
2001 여름리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VCR▶
광주신세계는 어제 막을 내린 2001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현대에 68:65로 역전승을 거두며
지난해 여름리그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거뒀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중하위권 5개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는
이번주에도 4위팀 윤곽은 쉽게 드러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지난주 SK.두산을 상대로
5승2패의 호성적을 보이며 4위를 달리고 있으나
이번주에는 삼성,현대등 상위팀과 7연전을
갖게돼 다소 버거운 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기아와 4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롯데는
손쉬운 SK,한화와 경기를 갖게돼 기아에 비해
유리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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