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광주시가 방역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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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콜레라 환자 발생과 관련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6개의 방역 대책반 활동을
평소보다 강화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콜레라의 2차 감염을 사전에 막기 위해 광주 지역 38개 병원을 찾는
설사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부페식당과 횟집등 식품 접객 업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콜레라 증세와 대비책을 알리는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소독 작업도 1주일에 2차례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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