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훔친뒤 번호판 위조 판매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9-17 06:33:00 수정 2001-09-17 06:33:00 조회수 4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차량을 훔친뒤 번호판을 위조해 판매한 혐의로 광주시 봉선동 51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월 광주시 용봉동 도롯가에 세워진 승용차를 훔쳐 번호판을 위조한뒤 팔아넘기는 등 지금까지 차량 3대를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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