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밤 도심 한 복판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였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한 밤중에 도심 한 복판에서 역주행을 해
2명에게 중상을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15일 밤 10시쯤 구 시청
사거리에서 역주행을 하는 등
30여분 동안 질주를 벌여
24살 이모씨등 2명에게 중상을 입히고
차량 8대를 파손하고 도주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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