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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과학기술원이
학부 과정의 신설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 과기원에서 열린 국정 감사에서
광주 과학기술원측은
천 8백억원의 예산 문제와
지역 대학의 반대로 미뤄져왔던
학부 과정의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광주 과기원은
여,야 의원들의 학부 과정 추진 물음에
올해 석사 과정 모집율이 계획의 88%에 그쳤고
박사 과정은 53%에 머무는등
고급 인력의 지원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편 광주 과기원이
7백억원을 들여 해외석학 교수를 초빙하는
국제화 캠퍼스 구축은 현실성이 없다는
여,야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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