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농업 직불제 선정 농가의 5.8%가
중복 선정된것으로 나타나
사업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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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보조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3만여 농가의 주민등록번호와
성명등 농지전체를 정밀 교차 분석한 결과
선정농가의 5.8%인 천6백여가구가
중복 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 11월에 직접 지불금을 지급할 경우
22억원 이상의
국고가 낭비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복 선정된 유형을 보면
한 필지에 대해 각기 다른 농가가
이중 선정됐거나 지급 상한을 초과한 경우
한 필지에 대해
한 농가가 반복 신청한 경우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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