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통합 논란속에
내년도 도청이전 사업비 확보가
불투명한 상탭니다.
◀VCR▶
전라남도는
내년도 도청이전 사업비 6백억원 가량을
정부에 요청해 놓고 있지만
기획예산처는 이를 문제 사업으로 분류해
예산 배정을 보류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청이전 사업비가
국회 심의 과정등에서 부활한다 하더라도
시도 통합 논란이 재연된 상황에서
야당의 공세에 밀려
사업비 확보가 쉽지 않을것이란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그러나
시.도 통합이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