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 30대 남자 숨진채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8 16:56:00 수정 2001-08-28 16:56: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쯤 완도군 완도읍

완도-신지간 연륙교 공사현장 1KM앞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없는 30대 남자가 숨진채

바다에 떠있는 것을 공사장 인부 서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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