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순천, 광양 등 광양만권 3개시지역
사회지도층과 여론 형성층 인사의 3분의 2 이상이 광양만권 자치단체의 대통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여수MBC가 창사 31주년을 맞아 이들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시도의회의원, 시민사회단체장, 기업체 임직원등 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공개해 밝혀졌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78%인
65명이 통합에 찬성했으며
반대는 20%에 불과했습니다.
통합범위에 대해서는 여수, 순천, 광양 등 3개시를 대상으로 해야한다는 의견이
54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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