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금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지역 예금은행의 가계대출금 잔액은 4조 7천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1 퍼센트 가량 늘었습니다.
또 가계 대출금의 연체율은
지난 해 2.6 퍼센트에서 올해는 2.1 퍼센트로
0.5 퍼센트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탔습니다.
이는 시중자금이 은행들이 기업대출보다는
보다 안정적인 가계 대출을 늘리는데 주력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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