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소재 육성계획 무산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03 17:46:00 수정 2001-09-03 17:46:00 조회수 0

광주시가 계획했던 기초소재

육성 사업이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신이섭 의원은

오늘 광주시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지난 2월 광주시는 기초 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물제조 협동화 생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 했지만

참여하는 업체가 없어서 계획이

무산될 처지에 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주물산업은

유해 산업이라는 지적때문에

계획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신

산자부의 지역 특성화 사업 방침에 따라

전자부품 소재산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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