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들어

거둬들이지 못한 지방세를

결손 처리하는 금액이

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전라남도의 지방세 불납 결손처리액은

지난 98년에 28억원이었던 것이

99년에 62억원,

지난해에는 77억원을 넘어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광주시의 경우도

지난 98년 70억원이었던

결손 처리액이

99년에 98억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78억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