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성인용품 판매점을 차려놓고
음란물 50여종을 판매해 온 혐의로
서구 치평동 40살 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씨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광산구 송정동에 성인용품 판매점을 차려놓고
영상물 등급위원회의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음란비 디오물 50여종을
제조업자로부터 구입한 뒤 남자 손님들에게 540여개를 팔아 8백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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