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박수진 아나운서 전해드립니다.







1)추석을 앞두고

터미널과 대형판매장등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2일부터 열흘동안

추석연휴동안 일어날수 잇는

안전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백화점과 시장. 터미널등

다중이용시설 50여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2)

근로시간 단축문제와 관련된

지역 설명회가 오늘

광주 신양파크 호텔에서 열립니다.



노사정 위원회와 관계자와

지역 노동계와 학계 인사등이 참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주 5일 근무제 시행을 둘러싼

세부 쟁점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3)

전라남도는

추석절을 앞두고

불법 수입 수산물이 급증할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20일동안 계속될 이번 단속에는

광주권과 목포권등 4개 권역에

단속반이 투입돼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과

원산지 미표시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4)

영농철을 맞아

야간에 각종 농기계 교통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경찰이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광주 서부경찰 서창파출소는

관내 280여대 경운기 뒷면에 야광판을

붙여주는등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대형 사고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