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 독립 운동 회관 건립과 관련해
학생 회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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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신이섭 의원은 오늘로 예정된
5분 발언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학생 독립운동 기념관과 기념탑 건립은
조속히 추진하고 213억원이 투입되는 학생 회관 건립은 단계적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신의원은 총 사업비 431억원 가운데 206억원이 부족한데다 중앙 정부 지원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의원은 또 현재의 황금동 부지 매각을 철회하고 청소년 문화 광장등 문화 시설로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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