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벤쳐 7곳 퇴출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9-11 18:12:00 수정 2001-09-11 18:12:00 조회수 0

◀VCR▶

기술력이 떨어지고 부실 가능성이 있는

지역 7개 벤쳐기업이 퇴출됐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상반기 지역 78개 벤쳐기업을 대상으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해

기술력이 떨어지고 부실 가능성이 짙은

7개 업체에 대해

벤쳐기업 등록을 취소했습니다.



또 매출 부진과 사업 방향이 불투명한

13개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경영 상황을 감시해

개선이 없을 경우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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