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정감사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9-11 18:08:00 수정 2001-09-11 18:08:00 조회수 12

오늘 열린 행정 자치위의 전남지방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책이 집중 추궁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급증하는 사이버 범죄에 비해

사이버 수사 전담반의 인원이 1-2명에 불과한 것은 너무 형식적인 것이 아니냐며

근본적인 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또 일부지역의 파출소를 경찰관 1명이 가족과 함께 근무하는 분소로 전환할 경우

치안 공백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내고 추궁했습니다.



이와함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이나 입지자들의 사전 선거 운동을

막기 위해 선관위와 협력체제를 갖춰

단속할동을 잘하고 있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