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과 해남,함평군 등지에서 개펄 보전을 위한 한일 갯벌 공동 조사가 실시됩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생명의 보고인 갯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신안등지에서 일본 습지전문가와 공동으로
갯벌 생태계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갯벌문화조사반 등 3개반으로 구성된 이번 조사단에는 일본측에서
야마시타 히로요시 일본 습지 보호연구회
대표 등 10여명이 참여해
우리측 습지 전문가와 공동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지역은 해양수산부가 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인 신안 압해도와 함평만,
해남 고천암 지구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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