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화가 임은순씨가 남도예술회관에서
다섯번째 개인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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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전시에서 임씨는
삶의 흔적을 화폭에 담아 미래로 전진해가는
연속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승무와 항구등 임씨가 전시한 50여점의 작품에는 강렬한 색상과 굵고 대담한 텃치가
절묘하게 조화돼 구상속에 존재하는 추상을 엿보게 한다는 평갑니다.
조선대 대학원을 졸업한 임씨는
현재 호남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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