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도소매업이 가장 많다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05 17:32:00 수정 2001-09-05 17:32:00 조회수 0

광주지역 사업체 가운데

절반가량은 유통업과 요식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광주지역의 사업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사업체 8만7천여개 가운데

도소매업이 30%인 2만6천여개로 가장 많았고 숙박업과 음식업이 19%,개인 서비스업이

1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체별 종사자 수는

도소매업 종사자가 전체의 19%인 7만4천여명으로 가장 가장 많았고

다음은 제조업,음식업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 99년과 비교하면

통신업체가 38%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부동산이나 임대관련 업체는

지난해보다 10%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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