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울 국악제-630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9-05 17:51:00 수정 2001-09-05 17:51:00 조회수 0

제5회 임방울 국악제가

광주 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오늘 국악제에는

판소리와 고법 분야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수궁가의 한 대목을 부른 김경호씨가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일반부에서는 김대일씨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