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용차로 단속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05 18:15:00 수정 2001-09-05 18:15:00 조회수 0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버스 전용차로에 대해 광주시가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버스 전용차로가 있는

운암동 프린스 호텔 앞과

동명동 동천 미디어 앞에

무인 카메라를 설치하고

적발된 위반차량에 대해 다음달부터

최고 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나머지 버스 전용차로에 대해서도

경찰의 협조를 받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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