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이는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목포시 동명동 52살
김모씨와 장성군 삼서면 73살 정모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여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지난 3일 입원한 두사람이
고열과 함께 전신에 수포가 생기고
살이썩는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확한 병명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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